안녕하세요 ^-^ 

14일에 윈스톰 데려온 울오빠의 여자친구 입니다. ㅋ 아쉽게도 제가 데려가진 못했구요. 씁...ㅋ

헤헤 잘 지내고 계시죠? 남자친구가 사장님이랑 약속한 시간, 저 때문에 늦을까봐 오지 말라는걸

굳이~ 가겠다고 쫓아갔는데 와/ 그 동네 *o* 완전 신세계인겁니다. 차 왕많아~ 간간히 보이는

강아지는 (개..죠?) 달리는 차도 사람처럼 보이나 봅니다. 안피해~ 개가 양반이더라구요? ㅋㅋ

음~ 어쩌면 조금은 급하게 남자친구가 차를 구입하려는 건 아닐까, 걱정하는 마음이 있었는데요

그런 걱정 날려버릴 수 있게 이민호 사장님께서(간판찾기 어려우신분~ 그냥 이민호 찾아가시면

되겠던데요) 설명을 꼼꼼하게 형같이 오빠같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장님두용 ^^ 

역시 내 남자친구도 탁월한 선택을 한거같고 ♡

저~ 차에 대해서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데, 사장님께 교육받은 덕분에 어디가면 쪼~금은 아는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히히

조금이라도 마음에 걸리는 부분들, 표정만 봐도 알아주시고 서비스 해주신 점들 감사하구요,

계약만 끝나면 끝~이 아니라, 가는길까지 봐주시고 그 후의 서비스도 약속해주셔 기분좋게

왔습니다.

단팥빵, 크림빵 그리고 공업사에서 늦은 시간까지 기다리며 일 마무리해주신 그 형아분을 위해

소보로를 들고 찾아 뵐께요~ 저, 후기 같은거 잘 안믿는데, 이거 진짜네요? 리얼입니다.

알바아님. 돈안받았음. ㅋ

곧,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