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쁜 노랑이 뉴모닝을 집으로 데려왔어요...

제 삶의 첫 차를 구하느라 긴 시간을 기다렸던 것 같은데 좋은 차를 만나게 된 것 같아

좋고, 도와 주신 사장님과 실장님께 감사드려요.

아주 우연히 구매 후기들을 보고 연락을 드렸는데.. 사실 처음에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무리해서라도 신차를 구입할까 했지만 한번 더 가보자 했던 곳이 차붐카붐 입니다...

약속을 정하고 처음 만난 사장님과 실장님의 첫인상이 좋아 설명해 주신는 것들 귀담아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초보 중에서도 왕초보임에 사실 설명해 주셔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

아무래도 그래서 더 힘드시지 않았을까 싶은데... 친절히 인내를 가지고 설명을 하시는 것을 보니

프로다운 모습이 참 보기 좋은 두 분이셨습니다. 저희 부모님과 함께 갔기 때문에 이것저것

물어 보는 것도 또, 걱정도 많아 좀 힘드셨을 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마음을 다해 판매하시는 건 알지만 처음 사는 구매자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불안함이 있어 아마

두 분이 저희의 질문에 당황하실 수도 있었겠지만 또, 저희 상황을 잘 배려해 주시는 사장님

감사했습니 다. 그리고 챙겨주신 서비스들... 많이 고마웠구요....

저의 이 믿음이 끝까지 이어지리라 믿으면서...

연습 열심히 해서 베스트 드라이버 한 번 되어 볼게요~~

고객 서비스 만족도 1위... 그 명성을 지키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면서.....

가끔 모르는 것이 있으면 연락드려도 되죠?  ^^: 그럼 많은 고객들과 좋은 인연들 만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