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를 어디서 구입을 할까 고민하던중 회사지인이 본인이 여기서 구입해보니

친철하고 잘해주신다하여 소개로 연락을 드렸더니.

다른쪽 딜러분들과 다르게 꼼꼼히 체크해주시고 생각해주셔서.

버스를 타고 서울로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회사지인형과 서울에 가니 미리 나와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거기다가 차량을 보러 다니면 허기진다고 맛나는 순대국을 기여이 사주시더라구요..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점심식사후 본격적으로 차량을들을 보기로 했는데 처음에는 그렌져TG를 보려고 왔는데.

상담을 다시 한후 제가 가지고 있는 금액으로 YF소나타가 좋다고 하여 YF를 보기로하였습니다.

날씨가 더운지라 땀을 흘리며 이곳저곳 열심히 차량들을 보고 금액이 괜찮은 차를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타이어 앞두짝이 상태가 별로 였는데 예전에 구매했던 분이랑 같이 갔더니 고맙다고 새타이어로 바꿔주시고.

일요일이라 세차나 정비를 똑바로 하지 못해 마음이 쓰이셨는지

먼데서 오셨다고 여비랑 이것저것 챙겨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타다가 다시 되팔일있어도 다른데 싼곳에 팔지 마시고 다시 가지고 오란 말씀까지 남기시고..

지방사람들은 하도 허위매물들이 많아 대도시로 가는게 부담스러운데.

이렇게 친절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방분들에게 제가 책임지고 홍보 많이 해드리겠습니다.

저도 인연이 오래 됐습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