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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기름값에 당당하게 대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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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드로
작성일11-02-12 00:00 조회178,4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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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 휴가철. 폭염의 수치만큼 멈출 줄 모르고 치솟는 기름값이 휴가를 준비하는 서민들의 발목을 붙잡는다. 고유가에 물가 상승 등의 여파로 연비가 적은 경차를 선호하는 붐이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까지 발생했다.

이런 고유가 시대에 차량을 운행해야 할 경우 최대한 연료사용료를 최소화 할 수 있는 항목들을 이야기해보자.

1. 교통체증
도심 평균운행속도 시속 43㎞ → 32km이하로 떨어질때 평균 10.6% 최대 15%까지 연비저하 가능
일반적인 시내 도심지역 주행 또는 만성적인 교통체증 유발지역에서와 같이 저속으로 가다 서다를 반복하게 되는 경우, 원활한 교통 상황에서 일정 속도로 운행하는 경우에 비해 연비 저하가 막대하여, 일반적으로 도심 주행은 고속도로 주행에 비해 약 30~50%정도의 연료를 더 소비하게 된다.


2. 고속도로 주행
과속은 연비 저하를 야기 시키는 가장 중요한 요인중의 하나이다.
평균 시속 88km 대비 평균 113km 이상 고속 주행시 최대 25% 이상의 연비 저하가 가능하다.


3.에어컨 사용시
에어컨을 극히 많이 사용하는 경우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 비해 평균 21% 정도의 연비 저하가 발생되므로, 필요 이상의 지나친 에어컨 사용은 건강 증진은 물론 연비 향상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나쁜 습관이다.


4. 가속
습관적인 반복 급가속/급감속은 연비 저하의 대표적 원인중의 하나로서, 급가속은 완만한 가속 대비 평균 11.8% 최대 20% 까지의 연비 저하를 불러 일으킬수 있다.
● 완만한 제동의 경우 추가로 소비되는 연료 양 : 1.9% ~ 7.7%
● 급제동의 경우 추가로 소비되는 연료 양 : 13.2% ~ 27.5%

5.타이어 공기압
같은 종류의 타이어에서는 공기압이 낮을수록 연비도 저하 하는데, 예를 들어 타이어 공기압을 약 40% 저하시 연비는 평균 3.3% 최대 6%까지 저하 되게 됩니다.

6.타이어 종류
타이어는 그 사용하는 종류에 따라 평균 1 % 이하 최대 4% 까지의 연비 차이를 가져 올 수 있다.

7. 대기기온도
25℃(77℉)→-7℃(20℉)저하되면 평균 5.3% 최대 13%까지 연비가 저하될 수 있음


8. 맞바람 : 풍속 0 ㎞/시간 → 32 ㎞/시간 증가되면 평균 2.3% 최대 6%가지 연비저하 가능


9. 언덕길 주행 : 경사가 0% 경사 → 7% 경사로 증가되면 평균1.9% 최대 25% 까지 연비저하 가능


10. 도로조건 : 양호한 길대비→자갈길, 커브길진창길, 눈길 주행시 평균4.3% 최대 50%까지 연비저하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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