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졸음운전 이렇게 예방하자!

안녕하세요~~~믿을 수 있는 중고차 차붐카붐입니다^^

추웠던 겨울이 가고 이제는 완연한 봄이왔는데요^^

따뜻한 봄이 되면 운전자들에게는 춘곤증이 찾아옵니다.

춘곤증으로 안해 봄철에 특히 졸음운전이 많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또한 봄철에 일어나는 사고 중 20%이상이 졸음운전으로 일어난다는 통계가 있다고 하네요.

운전중 졸음이 오면 무의식 상태가 되고

인지능력과 대응능력이 떨어지기때문에 굉장히 위험하고

졸음운전으로 일어난 사고의 대부분이 사망사고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졸음운전의 위험성을 더욱 더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졸음운전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볼까합니다.

봄이되면 운전자들에게는 춘곤증, 식곤증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익숙한 단어일텐데요.

춘곤증은 겨울동안 움츠려있던 몸이 따뜻해진 봄날에 적응하는 과정으로 일어나는

일종의 피로의 현상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식곤증은 음식을 먹고 난 뒤 몸이 나른해지고 졸음이 오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이 두 증상이 봄철 운전을 방해하는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합니다.

춘곤증과 식곤증 같은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는 봄철 졸음운전은

음주운전보다 약 12배 가량 더 위험하고 일반사고보다

사망률이 3배정도 더 높아진다고 하니 정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봄철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차량 실내의 공기를 순환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동차는 밀폐된 공간이기대문에 창문을 닫고 운전할 경우

실내에 배기가스가 유입되기도하고 산소가 충분하지 않아서 졸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되도록이면 자주 환기를 시켜줌으로써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러명이 타고 있을 경우에는 더 자주 환기를 시키는 것이 중요한데요~~

낮 동안은 차량 실내의 온도가 빠르게 올라가는 만큼 환기를 통해

실내의 온도를 적정온도로 유지 시켜주는것도 졸음을 예방하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또 밀려오는 졸음을 참기힘들다면 운전하기전 미리 간식거리를 준비해두는것이 좋습니다.

입을 움직여서 무언가를 씹으면서 뇌를 자극시켜주고 깨워주는것이 좋은데요.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졸음도 달아나게 해주기때문에

껌이나 사탕등 입을 움직일 수 있는 간단한 간식을 준비해서 졸음을 예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적당한 카페인 섭취로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피로감을 잠시나마 잊게 해준다고 하니~~적절한 카페인 섭취 추천해드려요^^

그리고 적절한 음악을 듣는것도 좋습니다.

잔잔하고 조용한 음악보다는 귀를 자극시킬 수 있는

활동적인 음악을 통해 뇌를 자극시켜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목적지 중간중간에 휴게소나 고속도로에 있는 졸음쉼터를 적극활용해서

잠시 쉬었다 가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충분한 휴식은 졸음운전 예방에 가장 큰 도움을 주는데요!!

충분한 휴식이 힘들경우 15~20분정도의 짧은 수면도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간혹 졸음을 이기기위해서 갓길에 차를 세워두고 휴식을 취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이러한 경우 2차 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기때문에 번거롭다고 생각이 되더라도

꼭 휴게소나 졸음쉼터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운전중에 물을 자주 마시고 동승자가 있다면 대화를 많이 하면서

졸음이 올 수 있는 상황을 막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새벽운전은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오전0시~2시사이에 졸음이 많이 쏟아진다는 조사가 있고

그 시간대에 사고발생률도 1.6배가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벽운전은 최대한 자제하고 피로감이 있는 상태에서의 운전은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졸음운전은 나 혼자만의 문제가 아닌 타인에게도 위험을 가할 수 있는 위험천만한 운전형태입니다.

운전할 때 졸음이 온다면 졸음을 깨려고 노력하지 말고

무조건 운전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예방법입니다.

따뜻한 봄날~안전운전하시길 바라며

이상 믿을 수 있는 중고차 차붐카붐이었습니다~~!!